전강옥, 멈추어진 시간, 떠 있는 큐브, 나무, 추, 케이블 선, 74×69×110cm, 2005모 선배하고 얘기를 하다가 왠 쪼다 같은 남자 얘기가 나왔다.
대충 얘기를 들어보니 학교서 강의 같이 들을 일이 있어서
그 뒤로 스토킹-_-; 이라고 하기엔 좀 약하지만 뭐 그런 느낌이었는데....
뭐 자세한 건 프라이버시 문제도 있고 해서 덮는 게 나을 듯 하고,
여튼 낄낄거리면서 병신 같다고 까고 나서 대화창 끄고
자려고 누워서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
2년 전 내가 딱 그 꼴 아니었나 싶었다.
죽고 싶어진다.